사랑의 동산은

우리 교회가 소속된 통합 목사님들이 중심이 되어, 우리 교단의 신학과 교리와 정서에 맞도록 손질했고, 철저하게 교회 중심, 가정 중심의 삶을 살도록 하는데 영성훈련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 그리하여 각 교회 담임목사님의 추천이 없으면 잉ㄹ반 평신도들은 훈련에 참석할 수 없다는 원칙을 정하여 교회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음으로 많은 목사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사랑의 동산은 1993년에 통합 측 목사님들이 중심이 되어 서울에서 시작하였으나 그동안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타교단과 교파를 초월하고 지역을 벗어나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. 지금은 범 교단적인 영성훈련으로 자리를 잡았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. 

 현재 훈련은

2개월 간격으로 연 6회 시행하고 있고 훈련을 마친 수료자들은 재회모임을 통해서 받았던 은혜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. 이 영성훈련은 2박 3일 동안 시행되며 회비는 18만원인데 그 내용이 너무 좋아 다녀오신 분들 중에 큰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. 
이 영성훈련의 특징을 소개한다면 실컷 웃고, 울고, 먹고, 찬양하며 세상의 일들을 다 잊은 채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사랑에 푹 빠지도록 만든다는데 있습니다. 그리하여 처음 사랑을 잊은 성도는 그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되고, 뜨뜻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뜨거운 신앙을 갖게 되고, 잘하고 있는 사람은 더 열심히 잘하도록 만들어 줍니다.